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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피는 마을
걸상
2013. 9. 6. 14:27
카페에 왔다.박선생님이 사주셨다.이도동에 있는 카페이다.
예약을 아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맛도 깔끔하였다.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좁은 공간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연출하였는데 정말 신하였다.
자칫 죽을 수 있는 공간을 모두 살려 놓아 200%로 활용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갑자기 그 동네 전체 관심이 갔다.
가족들이 열정을 다해 일구어 가는 모습도 아름답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