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3. 5. 28. 08:48

전도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을때마다 참으로 정중하게 말씀을 전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참 감사하다.

하나님 말씀을 자기 변명의 기회로 혹 과장된 감정을 섞어 자신만의 메세지를 전하는 목사님들을 보게 된다.

미디어로 어쩜 말씀의 홍수속에 살고 있어 말씀답게 들리지 않을때가 많다.

'자기 말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질 때가 참 많다.

세상이 줄 수 있는 강의와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었다.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 앞에 온전히 서는 것이 모든이에게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