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3. 5. 13. 17:37

주일 아침에 커피를 내려 마셨다. 아침으로 고구마를 먹었다.

김명희까페에서 리스트리토를 마셨다.

요즈음 남편이 좋아하는 커피다.

커피가 주는 모든 맛이 충분이 함축되어 있어 커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가 준 석류로 만든 효소차다.옥색 찻잔과 대비가 되는 색깔이 예뻐서 찍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