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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퉁이회
걸상
2012. 11. 22. 20:29
도치라고도 하는 신퉁이 회는 이맘 때가 제일 맛있다.뼈가 아직 연하기 때문이다.
내일하기로 한 김장준비를 위해 어머니와 장에 갔다가 사왔다.
회를 완벽하게 만져서 밥상에 올려 놓으니 남편이 들어왔다.
횟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주었다.
어머니도 함께 져녁을 잡수셨다.
김장을 할때 쯤이면 풍성하게 먹게 되는 것들이 있다.
생미역,신퉁이회,호두,도루묵,곰치국이 그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