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n

불고기

걸상 2012. 10. 23. 15:25

작은 아이를 위해  불고기를 만들었다.

잘먹어 주니 감사했다.

후다닥 만들어도 들어갈 재료가 다 들어가 주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원칙이다.

슬쩍 만드는 나물 무침 조차도 되도록 들어가야 하는 양념은 제대로 넣어 주려고 노력한다.

오늘은 다행이 버섯,양파,마늘,파,배.참깨,참기름등 다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때가 제일 행복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