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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흔들의자
걸상
2012. 10. 10. 21:08
광진산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내려가는 소나무 숲길의 끝자락에 흔들 의자가 있었다.
밑에 보이는 바다색이 정겹다.옥색빛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 숨겨 두다니...한바탕 책이라도 읽으며 앉아 있고 싶다.숨겨둔 보석 같은 곳이다.남편과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