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블루 스팟

걸상 2012. 5. 31. 21:40

 

 블루 스팟의 바깥의 그림이다.바다와 오묘하게 닮아 있다.아치창이 밖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곁길로 올라가니 흔들다리가 있었다.

등대가 좋은 전망대라고 하여 올라갔는데 공사중이어서 가 볼 수 없었다.

주변에 찻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시간이 날때마다 순례를 해야겠다.

맑은날씨가  사진 속에 그대로 드러나 있어 정겹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눈을 저절로 찡그리게 된다.

며칠 안되는 아름다운 봄날씨였던 것 같다.  

윗그림의 블루와 빨강의 대비가 멋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