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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4일 오후 10:16

걸상 2011. 6. 24. 22:23

상추가 비에 쫄딱 녹아버렸다.
속상하다.

어제와 오늘 하루종일 온 비로 감나무의 감이 다 빠져 나간것 같다.
우리지역에 145mm가 왔다고 한다.
루사때도 하루 종일 비가 온 후에 도시가 잠겼었다.

내일 가져갈 빵을 굽기위해 총무님댁에 갔었는데 빵이 잘 익지 않아서 우리집에 가져와 굽고 있다.
잘 구워져야 할텐데 걱정이다.

내일 엄마가 이사길 곳을 갈 생각이었는데 태풍이 온다고 하니 비가 그친 다음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