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상 2010. 4. 20. 14:04

 

 뒷쪽의 아치모양으로 세운  철 구조물이  나무와 어우러지면서 전체그림에 안정감을 준다.

 친한 선생님의 이사한 아파트의 사잇길이 정말 아름다워 저절로 카메라를 다가갔다.

 연두빛 잎파리도 언뜻언뜻 보이는 것이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들뜨게 만들어 주었다.

 옆으로 길게 찍었더니 둥그런 모양의 가로등도 길의 아름다움을 더해 줌을알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