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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위한 꽃꽂이
걸상
2009. 9. 8. 08:19
반찬을 제치고 음식들 한가운데 당당하게 놓아 두어도 우리 집 두 남자는 그대로 두고 바라보며
밥을 먹곤한다. 너무 익숙해진 그림이어서 감각이 없는 듯하다.
감상이나 하고는 있는지 그 속을 알 수 가 없다.
요번 주 꽃꽂이 소재도 리시안사스였는데 분홍 꽃이라는 것이 다르다.